24년을 돌아보며...
· 13 min read
도입
24년 시작과 동시에 나는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리드 개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.
그리고 늘 그렇듯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24년에 대해 회고를 해보자고 한다.
24년 시작과 동시에 나는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리드 개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.
그리고 늘 그렇듯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24년에 대해 회고를 해보자고 한다.
어느 무더운 날, 팀장님이 팀원들을 회의실로 소집했다.
개발팀 어셈블!
그 이유는 운영 중인 서비스와 앞으로 개발 할 서비스의 서버를 분리하자고 하셨고, FE 개발과 DevOps 직무를 병행하고 있는 나는 새로운 환경을 구성했다.
새로운 환경을 구성하고 보니... 새로운 브랜치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현 회사에서 FE 개발자로 개발하면서 많은 페이지를 개발하고,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공통 컴포넌트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.
이렇게 공통 컴포넌트들을 만들다 보니 문득 NPM에 내가 만든 컴포넌트를 올려보고 싶어졌고, 이 포스트를 통해 그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.